• 최종편집 2020-10-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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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내년 ‘가고 싶은 섬’ 2곳 선정
    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2개 섬에는 섬이 가진 고유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섬 경관 개선을 비롯 공원․둘레길․전망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역량 교육 등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섬별로 내년부터 5년간(매해 10억 원) 50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시·군 8개 섬이 신청했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섬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섬 고유 생태자원과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창의․실현가능성, 타사업과의 연계성, 주민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 섬을 최종 선정했다. 진도 금호도는 36가구, 67명의 주민이 거주중인 섬으로, 멸치와 전복, 바지락, 미역, 톳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섬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생달나무’ 의 천연향균 성분(시네올, 시멘 등)이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의료체험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섬이다. 이밖에 조선 후기 유학자 묵재 정민익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관해정’에서의 서당체험과 봉오산 둘레길, 신비의 바닷길, 은빛멸치 체험 등 어업과 관광을 융합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며, 육지와도 가까워 가족단위 여행객이 주기적으로 찾을 수 있는 체험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완도 금당도는 538가구, 9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섬의 사면이 암반으로 형성돼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을 비롯해 세포전망대, 해안일주도로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학자 송시열의 가르침을 받은 위세직이 금당도를 유람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옮긴 해양기행가사인 ‘금당별곡’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문화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내년 가고 싶은 섬 대상지로 선정된 2개 섬은예산 지원은 물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추진위 구성,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된다”며 “본격적인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개 섬이 추가돼 올해까지 총 16개 섬이 선정됐으며, 이중 9개 섬이 관광객들에게 개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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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문화
    2020-10-18
  • 전남도, 내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5개 사업 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4천 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문화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하면서 종가문화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일반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첫 시작된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내년 지원대상으로 전국 12개 시‧도에서 총 40개 사업(국비 25억원)을 선정했으며, 이중 전라남도는 5개 사업이 선정돼 지역 종가문화 발전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내년 추진될 사업 프로그램은 ▲나주 남파고택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종가 역사문화 배우기’ ▲구례 운조루의 ‘운조루 문화뒤주 프로젝트’ ▲강진 영랑생가의 ‘더 샵 252 영랑생가’ ▲강진 정약용 유적을 활용한 ‘명발당 유배지에서 길을 찾다’ ▲영암 죽정마을 옛담의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등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모에도 이미 4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으며, 국비 포함 총사업비 3억 8천 600만원을 투입해 현재 나주, 구례, 보성, 영광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규모가 확대돼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8억 6천 600만원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는 전남 종가문화 자원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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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전남도, ‘2020 전남 귀어 스몰엑스포’ 개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2일부터 23일까지 귀어 희망 도시민과 온라인으로 만날 ‘제3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의 집합이 어려워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의 다양한 어촌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으며, 어촌계장 및 우수 귀어인 등과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면담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스몰엑스포 누리집(http://jnsealife.or.kr/expo)을 개설했다. 누리집에서는 여수, 보성, 영광, 해남, 강진, 완도, 고흥, 함평, 진도 등 9개 시․군 24개 어촌계 현황을 비롯 주민들의 귀어 유치 의지, 특산물 및 빈집 소개 등을 영상으로 제공하며, 시․군별 귀어․귀촌 지원 정책 등도 소개한다. 엑스포 참가자들은 우수 귀어인과 귀어․귀촌 전문가, 어촌계장 등을 상대로 상담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면 모바일 음료권도 받을 수 있다.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전남 어촌에서 머물며 현장체험 할 수 있는 ‘도시민 전남 어민 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남 어촌들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성공 쉬어인들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대도시의 귀어․촌 희망 도시민 900여 명에게 초청 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모바일․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펼쳤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장흥에서 제1회, 2019년 목포에서 제2회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매년 150여 명 이상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도내 어촌계를 찾아 귀어귀촌을 준비한 바 있다. 스몰 엑스포를 통해 귀어귀촌한 도시민들은 현재까지 20여 명에 이른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사업 등으로 전남 어촌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고, 어촌계의 장벽도 대폭 낮아진 만큼 귀어귀촌을 희망한 도시민들이 전남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도전했으면 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전남 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귀어 실적은 358가구, 48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민들이 귀어했다. 지난 2018년애 바햐 36가구 38명이 증가해 2017년부터 귀어 가구 수와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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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10-11
  • 조선 500년 호남 구심점 전라감영 복원 전북의 역사·문화 가치, 자존의식도 우뚝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간직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 대역사 마치고 옛 위용 재현▶총사업비 104억원으로 구도청사 철거부터 선화당과 내아, 관풍각 등 핵심건물 복원▶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풍남문‧풍패지관 잇는 전통문화유산거리 조성, 구도심 활성화 □ 조선왕조 500년 동안 호남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 통치기관으로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한 전라감영이 약 3년에 걸친 복원 대공사를 마치고 옛 모습을 되찾았다. ㅇ 2005년 전북도청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2006년부터 본격화된 전라감영 복원 논의도 15년여 만에 결실을 보면서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ㅇ 7일 전라감영이 위용을 드러낸 준공 기념식에는 전라도의 구심점이었던 전라감영의 복원을 축하하기 위해 송하진 도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송지용 전라북도의회의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정린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김승섭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이재운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장, 이명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ㅇ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라감영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글귀 ‘(국가군저 개고호남)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새긴 기념비는 전라도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해, 전북인의 자존의식을 한층 드높일 것”이라며 “전라감영 복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전북 자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며, 조선시대 전라감영을 온전히 되살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ㅇ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라감영이 복원된 뜻깊은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전라감영에 오셔서 이곳이 조선왕조의 발상지임을 확인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ㅇ 김승수 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청사 이전 무렵부터 약 20년 동안 전라감영 복원을 위해 때로는 건축, 도시재생, 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때로는시민들과 함께 토론하여 복원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왔다”라며 “복원된 전라감영은 전주의 자긍심이자 아시아문화심장터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전주의 미래가 담긴 핵심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한편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바다 건너 제주를 관장했던 최고의 행정기관이었으며 천년고도 전주를 상징하는 ‘전라북도의 심장’”면서 “전라감영을 통해 우리 모두의 자긍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천년을 이어온 생명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여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ㅇ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도 영상축하를 통해 “고귀한 시간과 역사를 담아내어 다시 태어난 전라감영이 조선왕조 500년을 이끌었던 명성을 되찾고, 우리 호남의 영광을재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면서 “150만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뜨거운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ㅇ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축하영상을 보내 “조선왕조 500년 동안 호남과 제주를 관할하는 전라감영이 복원되어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면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주시내의 옛 도심에자리 잡은 전라감영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전라감영의 복원사업은 옛 모습을 가깝게 복원, 정비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각종 고지도, 문헌 기록, 사진 자료 등 고증이 가능한 근거자료와 발굴조사를 토대로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ㅇ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통합 관할하던 관청인 전라감영은 경상감영, 충청감영과 달리 조선왕조 5백년년 내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고 전주에 자리했다. 전라감영이란 전라감사가 근무하는 관아라는 뜻으로 완영(完營)이라고 많이 불렀다. 완영이란 전주의 옛지면 ‘완산’에서 나온 말이다. ㅇ 전라감영 복원 논의는 2005년 도청이 신도심으로 이전한 뒤 당시 전주시장인 송하진 도지사가 논의를 본격화해 2009년 전라감영복원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또 2014년에는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가 결성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ㅇ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는 전라감영 복원 건물의실시설계 안에 대해 실무위원회 및 고건축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꾸준한논의를 거쳐 왔다. 또, 구도청사 건물 철거 이후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유구의 흔적과 각종 고지도 및 문헌의 기록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거쳤다. ㅇ 전라감영지에 대한 첫 번째 발굴조사는 2005년 도청사 이전 후 2006년 12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행됐고, 두 번째 발굴조사는 구도청사 철거 후 첫 번째 조사지역을 제외한 전라감영지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 7월에서 11월까지 진행했다. ㅇ 복원을 앞두고 10여년 간 계속된 논란은 복원의 범위와 구 도청사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문제였다. 복원범위는 전체복원, 부분복원, 상징복원으로 나뉘었고, 구도청사의 가치는 감영터의 중층적 역사에서 어느 역사를 택하느냐는 문제였다. ㅇ 결국 감영의 중심건물인 감사 집무처 선화당을 비롯한 전라감사 영역을 복원하는 것으로 결정돼 2015년 구 도청사를 철거하고 2017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동편 부지에 감영 건물을 복원했다. ㅇ 복원 대상은 선화당, 관풍각, 연신당, 내아, 내행랑, 외행랑, 내삼문 등 전라감영 핵심건물 7동이 포함되어 2017년부터 총 104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8월 완공됐다. ㅇ 호남의 중심이자 전주의 중심인 전라감영의 재창조 복원에 따라 경기전과 한옥마을, 전동성당, 풍남문, 풍패지관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유산의 거리로 재창조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ㅇ 아울러 전북대도약을 기치로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이고 전북몫을 찾기 위한 전북도의 노력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전라감영은 이날 기념식을 기점으로 일반에도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전라감영 개방을 잠시 보류하고 이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이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ㅇ 송하진 도지사는 “옛 전북도청사 이전 논의가 시작되었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년의 대장정을 거쳐 전라감영을 아름답게 복원해 도민 여러분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대단히 뜻깊고 복원을 위해 힘쓴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라도의 구심점이었던 전라감영을 복원함으로써 전북의 역사적 가치와 자긍심을 우뚝 세우고, 도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전북 자존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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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전남도, 추석 ‘랜선 고향여행’ 특별한 관광홍보 선봬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추석명절 고향 방문과 관광을 자제하고 랜선(온라인)으로 전남의 고향여행을 떠나자는 ‘랜선 고향여행’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 예년 같으면 긴 연휴를 맞아 전남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을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랜선 고향여행’ 영상은 올해 추석 사랑하는 가족, 친지 등과 만남을 잠시 미루는 것을 독려하며, 대신 다양한 전남 고향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 향우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는데 그만이다. ‘힐링바다 고향’과 ‘알록달록 가을고향’, ‘문화유산 풍성한 흥겨운 고향’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영상은 꿈엔들 잊힐 수 없는 전남의 눈부신 바다와 풍성한 가을정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추석연휴 이후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코로나19를 피해 힐링할 수 있는 ‘남도 가을여행’도 준비했다. ‘쉿, 우리끼리만 살짝’이란 주제로 ‘우리끼리 차박스팟’을 비롯 ‘지친날 푸드테라피’, ‘단풍따라 가을 트래킹’, ‘해외를 품은 남도’ 등 총 4가지 테마로 전남의 숨겨진 명소와 코로나19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는 언택지 관광지를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다. ‘슬기로운 랜선 고향여행’ 영상과 ‘남도 가을여행’은 전라남도 관광포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유튜브 ‘남도여행길잡이’ 및 ‘전남관광TV’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 추석명절 아쉽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남으로의 귀성과 관광을 잠시 미뤄두길 부탁드린다”며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잠시나마 랜선 고향여행 영상으로 전남을 즐기시고 건강하고 슬기로운 명절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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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전북도립미술관 추석연휴 특별 프로그램 운영
    ▶기 간 : 2020. 9. 30[수) ~ 10. 4(일) (추석당일휴관)▶장 소 : 전북도립미술관 강당 및 1층 상설전시실▶신 청 :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 및 전화(290-6888)▶콘텐츠 : 예술 영상 상영 및 전통 투각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은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따로 또 같이’ 추석 연휴 특별 프로그램을운영한다. ○ 추석연휴 기간 동안 미술관의 소장품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화, 생동하다’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과 예술영화를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인원은 35명으로 제한한다. ○ 상영작은 ▲ 9월 30일(수) ‘나의 왼발’, ▲ 10월 2일(금) ‘피아니스트의 전설’, ▲ 10월 3일(토)‘비투스’, ▲ 10월 4일(일)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2시다. ○ 미술 체험은 ▲ 9월 30일(수) ‘전통문양 컵받침 꾸미기’, ▲ 10월 2일(금) ‘전통 투각등 만들기’, ▲ 10월 3일(토) ‘명화퍼즐 색칠하기’, ▲ 10월 4일(일) ‘동물지갑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하루 5회, 매 시간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진행한다. ○관람객은 입장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기재,손 소독, 발열검사를 한 뒤 개인 간 2미터 거리유지 안내 동선에 따라영화관람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차기 전시 교체기간으로 인해 전시관람은 할 수 없으며, 특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www.jma.go.kr) 및 전화(290-6888)로 할 수 있다.   ○전북도립미술관 김은영 관장은 “미술관에서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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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실시간 전라 기사

  • 전남도, 내년 ‘가고 싶은 섬’ 2곳 선정
    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2개 섬에는 섬이 가진 고유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섬 경관 개선을 비롯 공원․둘레길․전망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역량 교육 등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섬별로 내년부터 5년간(매해 10억 원) 50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시·군 8개 섬이 신청했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섬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섬 고유 생태자원과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창의․실현가능성, 타사업과의 연계성, 주민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 섬을 최종 선정했다. 진도 금호도는 36가구, 67명의 주민이 거주중인 섬으로, 멸치와 전복, 바지락, 미역, 톳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섬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생달나무’ 의 천연향균 성분(시네올, 시멘 등)이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의료체험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섬이다. 이밖에 조선 후기 유학자 묵재 정민익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관해정’에서의 서당체험과 봉오산 둘레길, 신비의 바닷길, 은빛멸치 체험 등 어업과 관광을 융합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며, 육지와도 가까워 가족단위 여행객이 주기적으로 찾을 수 있는 체험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완도 금당도는 538가구, 9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섬의 사면이 암반으로 형성돼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을 비롯해 세포전망대, 해안일주도로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학자 송시열의 가르침을 받은 위세직이 금당도를 유람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옮긴 해양기행가사인 ‘금당별곡’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문화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내년 가고 싶은 섬 대상지로 선정된 2개 섬은예산 지원은 물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추진위 구성,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된다”며 “본격적인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개 섬이 추가돼 올해까지 총 16개 섬이 선정됐으며, 이중 9개 섬이 관광객들에게 개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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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8
  • 전남도, 내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5개 사업 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4천 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문화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하면서 종가문화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일반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첫 시작된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내년 지원대상으로 전국 12개 시‧도에서 총 40개 사업(국비 25억원)을 선정했으며, 이중 전라남도는 5개 사업이 선정돼 지역 종가문화 발전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내년 추진될 사업 프로그램은 ▲나주 남파고택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종가 역사문화 배우기’ ▲구례 운조루의 ‘운조루 문화뒤주 프로젝트’ ▲강진 영랑생가의 ‘더 샵 252 영랑생가’ ▲강진 정약용 유적을 활용한 ‘명발당 유배지에서 길을 찾다’ ▲영암 죽정마을 옛담의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등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모에도 이미 4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으며, 국비 포함 총사업비 3억 8천 600만원을 투입해 현재 나주, 구례, 보성, 영광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규모가 확대돼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8억 6천 600만원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는 전남 종가문화 자원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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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전남도, ‘2020 전남 귀어 스몰엑스포’ 개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2일부터 23일까지 귀어 희망 도시민과 온라인으로 만날 ‘제3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의 집합이 어려워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의 다양한 어촌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으며, 어촌계장 및 우수 귀어인 등과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면담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스몰엑스포 누리집(http://jnsealife.or.kr/expo)을 개설했다. 누리집에서는 여수, 보성, 영광, 해남, 강진, 완도, 고흥, 함평, 진도 등 9개 시․군 24개 어촌계 현황을 비롯 주민들의 귀어 유치 의지, 특산물 및 빈집 소개 등을 영상으로 제공하며, 시․군별 귀어․귀촌 지원 정책 등도 소개한다. 엑스포 참가자들은 우수 귀어인과 귀어․귀촌 전문가, 어촌계장 등을 상대로 상담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면 모바일 음료권도 받을 수 있다.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전남 어촌에서 머물며 현장체험 할 수 있는 ‘도시민 전남 어민 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남 어촌들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성공 쉬어인들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대도시의 귀어․촌 희망 도시민 900여 명에게 초청 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모바일․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펼쳤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장흥에서 제1회, 2019년 목포에서 제2회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매년 150여 명 이상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도내 어촌계를 찾아 귀어귀촌을 준비한 바 있다. 스몰 엑스포를 통해 귀어귀촌한 도시민들은 현재까지 20여 명에 이른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사업 등으로 전남 어촌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고, 어촌계의 장벽도 대폭 낮아진 만큼 귀어귀촌을 희망한 도시민들이 전남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도전했으면 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전남 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귀어 실적은 358가구, 48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민들이 귀어했다. 지난 2018년애 바햐 36가구 38명이 증가해 2017년부터 귀어 가구 수와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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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1
  • 조선 500년 호남 구심점 전라감영 복원 전북의 역사·문화 가치, 자존의식도 우뚝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간직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 대역사 마치고 옛 위용 재현▶총사업비 104억원으로 구도청사 철거부터 선화당과 내아, 관풍각 등 핵심건물 복원▶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풍남문‧풍패지관 잇는 전통문화유산거리 조성, 구도심 활성화 □ 조선왕조 500년 동안 호남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 통치기관으로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한 전라감영이 약 3년에 걸친 복원 대공사를 마치고 옛 모습을 되찾았다. ㅇ 2005년 전북도청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2006년부터 본격화된 전라감영 복원 논의도 15년여 만에 결실을 보면서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ㅇ 7일 전라감영이 위용을 드러낸 준공 기념식에는 전라도의 구심점이었던 전라감영의 복원을 축하하기 위해 송하진 도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송지용 전라북도의회의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정린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김승섭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이재운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장, 이명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ㅇ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라감영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글귀 ‘(국가군저 개고호남)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새긴 기념비는 전라도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해, 전북인의 자존의식을 한층 드높일 것”이라며 “전라감영 복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전북 자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며, 조선시대 전라감영을 온전히 되살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ㅇ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라감영이 복원된 뜻깊은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전라감영에 오셔서 이곳이 조선왕조의 발상지임을 확인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ㅇ 김승수 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청사 이전 무렵부터 약 20년 동안 전라감영 복원을 위해 때로는 건축, 도시재생, 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때로는시민들과 함께 토론하여 복원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왔다”라며 “복원된 전라감영은 전주의 자긍심이자 아시아문화심장터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전주의 미래가 담긴 핵심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한편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바다 건너 제주를 관장했던 최고의 행정기관이었으며 천년고도 전주를 상징하는 ‘전라북도의 심장’”면서 “전라감영을 통해 우리 모두의 자긍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천년을 이어온 생명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여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ㅇ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도 영상축하를 통해 “고귀한 시간과 역사를 담아내어 다시 태어난 전라감영이 조선왕조 500년을 이끌었던 명성을 되찾고, 우리 호남의 영광을재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면서 “150만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뜨거운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ㅇ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축하영상을 보내 “조선왕조 500년 동안 호남과 제주를 관할하는 전라감영이 복원되어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면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주시내의 옛 도심에자리 잡은 전라감영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전라감영의 복원사업은 옛 모습을 가깝게 복원, 정비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각종 고지도, 문헌 기록, 사진 자료 등 고증이 가능한 근거자료와 발굴조사를 토대로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ㅇ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통합 관할하던 관청인 전라감영은 경상감영, 충청감영과 달리 조선왕조 5백년년 내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고 전주에 자리했다. 전라감영이란 전라감사가 근무하는 관아라는 뜻으로 완영(完營)이라고 많이 불렀다. 완영이란 전주의 옛지면 ‘완산’에서 나온 말이다. ㅇ 전라감영 복원 논의는 2005년 도청이 신도심으로 이전한 뒤 당시 전주시장인 송하진 도지사가 논의를 본격화해 2009년 전라감영복원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또 2014년에는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가 결성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ㅇ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는 전라감영 복원 건물의실시설계 안에 대해 실무위원회 및 고건축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꾸준한논의를 거쳐 왔다. 또, 구도청사 건물 철거 이후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유구의 흔적과 각종 고지도 및 문헌의 기록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거쳤다. ㅇ 전라감영지에 대한 첫 번째 발굴조사는 2005년 도청사 이전 후 2006년 12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행됐고, 두 번째 발굴조사는 구도청사 철거 후 첫 번째 조사지역을 제외한 전라감영지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 7월에서 11월까지 진행했다. ㅇ 복원을 앞두고 10여년 간 계속된 논란은 복원의 범위와 구 도청사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문제였다. 복원범위는 전체복원, 부분복원, 상징복원으로 나뉘었고, 구도청사의 가치는 감영터의 중층적 역사에서 어느 역사를 택하느냐는 문제였다. ㅇ 결국 감영의 중심건물인 감사 집무처 선화당을 비롯한 전라감사 영역을 복원하는 것으로 결정돼 2015년 구 도청사를 철거하고 2017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동편 부지에 감영 건물을 복원했다. ㅇ 복원 대상은 선화당, 관풍각, 연신당, 내아, 내행랑, 외행랑, 내삼문 등 전라감영 핵심건물 7동이 포함되어 2017년부터 총 104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8월 완공됐다. ㅇ 호남의 중심이자 전주의 중심인 전라감영의 재창조 복원에 따라 경기전과 한옥마을, 전동성당, 풍남문, 풍패지관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유산의 거리로 재창조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ㅇ 아울러 전북대도약을 기치로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이고 전북몫을 찾기 위한 전북도의 노력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전라감영은 이날 기념식을 기점으로 일반에도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전라감영 개방을 잠시 보류하고 이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이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ㅇ 송하진 도지사는 “옛 전북도청사 이전 논의가 시작되었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년의 대장정을 거쳐 전라감영을 아름답게 복원해 도민 여러분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대단히 뜻깊고 복원을 위해 힘쓴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라도의 구심점이었던 전라감영을 복원함으로써 전북의 역사적 가치와 자긍심을 우뚝 세우고, 도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전북 자존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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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전남도, 추석 ‘랜선 고향여행’ 특별한 관광홍보 선봬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추석명절 고향 방문과 관광을 자제하고 랜선(온라인)으로 전남의 고향여행을 떠나자는 ‘랜선 고향여행’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 예년 같으면 긴 연휴를 맞아 전남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을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랜선 고향여행’ 영상은 올해 추석 사랑하는 가족, 친지 등과 만남을 잠시 미루는 것을 독려하며, 대신 다양한 전남 고향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 향우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는데 그만이다. ‘힐링바다 고향’과 ‘알록달록 가을고향’, ‘문화유산 풍성한 흥겨운 고향’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영상은 꿈엔들 잊힐 수 없는 전남의 눈부신 바다와 풍성한 가을정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추석연휴 이후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코로나19를 피해 힐링할 수 있는 ‘남도 가을여행’도 준비했다. ‘쉿, 우리끼리만 살짝’이란 주제로 ‘우리끼리 차박스팟’을 비롯 ‘지친날 푸드테라피’, ‘단풍따라 가을 트래킹’, ‘해외를 품은 남도’ 등 총 4가지 테마로 전남의 숨겨진 명소와 코로나19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는 언택지 관광지를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다. ‘슬기로운 랜선 고향여행’ 영상과 ‘남도 가을여행’은 전라남도 관광포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유튜브 ‘남도여행길잡이’ 및 ‘전남관광TV’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 추석명절 아쉽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남으로의 귀성과 관광을 잠시 미뤄두길 부탁드린다”며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잠시나마 랜선 고향여행 영상으로 전남을 즐기시고 건강하고 슬기로운 명절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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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전북도립미술관 추석연휴 특별 프로그램 운영
    ▶기 간 : 2020. 9. 30[수) ~ 10. 4(일) (추석당일휴관)▶장 소 : 전북도립미술관 강당 및 1층 상설전시실▶신 청 :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 및 전화(290-6888)▶콘텐츠 : 예술 영상 상영 및 전통 투각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은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따로 또 같이’ 추석 연휴 특별 프로그램을운영한다. ○ 추석연휴 기간 동안 미술관의 소장품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화, 생동하다’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과 예술영화를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인원은 35명으로 제한한다. ○ 상영작은 ▲ 9월 30일(수) ‘나의 왼발’, ▲ 10월 2일(금) ‘피아니스트의 전설’, ▲ 10월 3일(토)‘비투스’, ▲ 10월 4일(일)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2시다. ○ 미술 체험은 ▲ 9월 30일(수) ‘전통문양 컵받침 꾸미기’, ▲ 10월 2일(금) ‘전통 투각등 만들기’, ▲ 10월 3일(토) ‘명화퍼즐 색칠하기’, ▲ 10월 4일(일) ‘동물지갑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하루 5회, 매 시간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진행한다. ○관람객은 입장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기재,손 소독, 발열검사를 한 뒤 개인 간 2미터 거리유지 안내 동선에 따라영화관람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차기 전시 교체기간으로 인해 전시관람은 할 수 없으며, 특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www.jma.go.kr) 및 전화(290-6888)로 할 수 있다.   ○전북도립미술관 김은영 관장은 “미술관에서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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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특별기획전’ 온라인 개막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코로나 여파로 24일 오전 전라남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이날 개막식은비엔날레 전시관인 박석규 미술관에 마련된 현장 스튜디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이건수 총감독, 김천일운영위원장, 서윤희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참여 작가 인터뷰, 전시관별 작품 소개, 개막 축하영상 메시지 등으로 이뤄졌다.이번 전시회는 ‘부릉부릉 수묵시동’을 주제로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명작가와 지역청년 예술인 40명이 함께한 80점의 다양한 장르 작품이 도시재생과 접목해 연출된다.전시관은 목포 원도심의 근대건물 5개소(세종소주방, 동아약국, 박석규 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를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거리를 거닐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 미술관으로 꾸며졌다. 수묵의 재료적 한계를 초월해 그래픽 생활디자인과 회화, 미디어, 영상 등 수묵정신이 반영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한 워킹스루형 전시작품으로 ‘깃발미술제’와 ‘수묵트릭아트’, ‘3평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 존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코로나19로 전시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비엔날레 누리집(www.sumukbiennale.kr)에 수묵 영상관과 VR전시관, 오디오 가이드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 곳에서 비대면으로 작품 이미지 감상과 작품 설명을 즐길 수 있다. 개막식 이후 전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조치에 따라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갖춰 제한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전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잇따른 자연재난으로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낀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는 마음방역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공연과 전시를 위해 역할을 다한 많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이번 온라인 개막식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채팅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 남도장터 쿠폰(2만원)과 스타벅스 디저트세트(1만원) 경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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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전남도, 소록도 주민들의 특별한 ‘그림 나들이’
    전라남도는 소록도 주민들로 이뤄진 해록예술회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전남도청에서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되며, 소록도의 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한센병의 아픔을 붓으로 승화시킨 13명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수필집 ‘소록도 천국으로의 여행’을 쓴 강선봉 씨의 ‘무궁화’와 어릴적 고향을 추억하며 밤(栗)을 그린 김기춘 씨의 ‘고향생각’, 소록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장규득 씨의 ‘식량창고’ 등 순수하고 따뜻한 그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세상을 위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록예술회는 소록도 주민(한센인)들 중에 예술에 관심 있는 13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 서, 화 등 예술을 통해 신체의 한계를 넘어보고자 만든 소록도 최초 예술단체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년이 된 지난 2016년 결성됐다. 회원들은 전문과정을 거치지 않았지만, 결성 첫해 소록도병원에서 가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투병 의지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창작활동을 꾸준히 펼쳐 총 13회의 회원전과 특별전, 초청전,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다. 소록도는 1916년 일제가 전국의 한센인을 강제 수용하면서 고립과 차별, 고난의 섬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널리 알려져 소록대교 개통 이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록도 주민들이 아픔을 위로받고, 예술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차별과 편견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회원들을 한없이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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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문화
    2020-09-14
  • 전북도, 디지털 분야 등 괜찮은 도내 청년일자리 1000개 만든다
    지역 유망 신산업과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일자리 제공…1000여명 혜택신규채용, 월 200만원씩 임금지원은 물론, 최대 1000만원 인센티브도□전라북도가 디지털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신산업 분야의 괜찮은 청년일자리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 도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디지털 및 전기차 분야의 도내우수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규 청년일자리 발굴로 내년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규모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단기저(低)숙련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유망 신산업 육성과함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지역청년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전북도의 방침이다. ○ 전북도는 이를 위해 ▲ 디지털 청년일자리, ▲ 미래형 전기차 청년일자리, ▲ 청년전북 New-Wave 시즌2 사업을 분야별로 나눠 힘차게 추진할 예정이다. ○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은 ICT 등 디지털 산업분야 전문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청년을 도내 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토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향후 2년간 국비 56억원을 포함한 112억원을 투입, 200여 개의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된다. ○ ‘미래형 전기차 청년일자리 사업’은 명신, 에디슨모터스 등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에 신규 채용된 청년들의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00여 개의 전기차 산업 청년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 ‘청년전북 New-Wave 시즌2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양질의 일자리 300개를 청년에게 제공한다. - ‘New-Wave 시즌2 사업’은 안정적인 고용유지에도 기여해 참여기업이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도에서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규직으로 신규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씩 2년간 임금 지원, ▲연 300만원 상당의자격증 취득 및 직무·특화교육 제공과 ▲3년 차까지 계속 근무 시 청년에게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이번 달 말까지 관련 산업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내년도 채용인원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새로 발굴될 청년일자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원사업’과 연계‧추진한다. ○ 도는 수요조사 이후, 14개 시군과 관련 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르면 내달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일자리 충격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도 겪고 있다”며, “디지털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일자리를 적극 발굴·추진해, 전라북도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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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취업
    2020-08-17
  • 전북미술협회전 40회 기념 초대 전북도립미술관,‘지금 여기, 전북미술 상생전’개최
    ▶전시기간 : 2020. 8. 11(화) ~ 8. 30(일) / 월요일 제외▶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1~5전시실▶전시주최 : 전북도립미술관,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전시작품 : 317점 (회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등)○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은 전북미술협회전 40회 기념 초대 ‘지금 여기, 전북미술 상생전’ 을 개최한다. ○ ‘지금 여기, 전북미술 상생전’은 전북에서 가장 긴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북미술협회 40회 전시를 전북도립미술관에 초대함으로써 전북지역 미술의 큰 줄기와 전망을 포용하고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 전북미술협회 추천을 받아 작가 317명을 초대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다섯 개의 소주제로 나눠 전시장을 구성하였다. ○ 전체 1~5전시실 별 작품구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1전시실 ‘묵향으로 만나는 고결한 품격’에서는, 서예와 문자를 주제로 한 작품 27점으로구성했다. 서예는 점과 선, 획의 굵거나 가는 정도, 붓 누름의 강하거나 약함, 붓놀림의 빠르거나 느림, 먹의 짙거나 묽음, 문자의 비례 균형 등이 서예의 주요 요소이다. 더불어, 현대적 캘리그라피, 달항아리의 단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이다. ○ 제2전시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에서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꽃을 소재로 한 작품 62점으로 구성했다. 꽃은 색과 향기로 기분 좋은 기운을 내뿜는다. 그래서 즐거움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에서, 더러는 슬픔을 위로하는 곳에서도 항상 자리한다.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꽃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꽃을 통해 생의 절정, 소중한 기억의 순간을 미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 제3전시실 ‘재현을 넘어 심상으로’에서는 무한한 감정을 자신만의 사유와 결부하여 자유롭게 표출한 추상미술 작품 42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미술가와 관람객의 심상을 연결하면서 다채로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추상미술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무한한 감정을 자신만의 사유와 결부하여 자유롭게 표출한다. 이는 서술적 요소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그 모호함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게 인식을 개방한다. ○ 제4전시실 ‘사람살이, 관조와 쓰임’에서는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과 쓰임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공예 작품 59점으로 구성했다.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과 실용성을 담보한 공예작품으로 구성했다. 미술에 있어서 최고의 주제는 사람이다. 이는 사람살이에서 생기는 문제를 미술이 녹여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공예는 쓰임과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미와 장식성을 극도로 추구하는 귀족 공예조차도 쓰임을 기반으로 한다. 이때의 쓰임은 도구적 실용성이 아닌 정체성에 가깝다. ○ 제5전시실 ‘산은 높고, 물은 빛난다’에서는 자연에 대한 다양한 태도와 해석, 서정적 감성을 녹여낸 풍경화 작품 127점으로 구성했다. 너른 들과 강, 아름다운 산이 조화를 이룬 전라북도. 이 땅의 미술가는 자연스럽게 자연의 미감을 탐구했다. 자연에 대한 다양한 태도와 해석, 서정적 감성을 녹여낸 풍경화로 구성했다. 이성적인 재현을 넘어 감성이 배어 있는 작품이다. 한편으로, 동양의 산수화는 자연을 표현함과 동시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화폭에 담는다.   ○ 전북도립미술관은 전북미술의 현재 상황을 짚어 볼 수 있으며, 미술관과 지역 미술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상생’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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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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