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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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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jpg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것인데 절대 일회용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주사기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절대로 주사기는 재사용을 하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아직도 주사기를 재사용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되는 기사를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이유는 재사용해도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러기에는 정말 아까울 만큼 주사바늘은 제조 과정에서 많은 수고와 노력이 요구되는 물건입니다.

주사바늘에는 직경 0.5~1mm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것은 드릴로 뚫은 것이 아니라 판형 스테인리스를 대롱 모양으로 감아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스테인리스 그 자체를 대롱으로 만들게 되면 직경이 4mm나 되어 주사바늘로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다이스(Diamond Dice)'라 불리는 도구가 이 공정에서 사용됩니다.

이것은 한가운데에 구명이 꿇린 도넛 모양의 다이아몬드입니다.

 

그 구멍에 대롱 모양으로 만든 스테인리스를 통과시켜 다이스의 구멍을 차츰 작게 만들어갑니다.

이때 너무 급하게 작은 구멍으로 통과시키면  스테인리스가 자칫 망가져버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작업은 매우 조심스럽게 30~50회나 반복하여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의 주사바늘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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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의 구멍은 어떻게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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