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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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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
 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나타났다!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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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 감쪽같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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